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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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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21.♡.20.18)
 조회 : 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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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하시는 분들중 전업투자자가 되려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한 종사하는 분도 많다.
전업투자의 단점은 단타투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매가 대중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2006년과 2007년에 들어서면서
인기종목인 다세대.빌라의 낙찰가는 높아져서 미래가치를 염두해 두지 않는다면
단기투자수익을 내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래도 전업투자자는 계속해서 수익이 되는 부동산물건을 찾아나서야 한다.
움직이지 않는다면, 고인물이 썩듯이 마음에서 곰팡이가 필 수 있다.
만약 투자를 한다면 2.2.2. 전법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만약 6개를 투자한다면 2개를 팔아 투자자금을 회수하고,
2개를 팔아 생활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2개는 미래가치의 큰 수익을 위해 중,장기로 가져가야 한다.
나의 경험으로 보아 전업투자로 실질적인 생활을 유지하려면
적어도 6~7개의 경매투자 및 매매를 통해 항상 유동성위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동성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음 총알을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고
기회비용 또한 지출해야 하므로 소액전업투자는 소강상태에 빠지기 쉽다.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중인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사실 중개업을 하면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발품 팔 시간도 없다.
부지런히 노력하면 생활비정도는 유지할 수 있지만 그리 큰 돈을 벌지는 못한다.
개인적으로 내게 중개업과 전업투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면
망설이지 않고 전업투자쪽을 선택한다.
아직도 매력과 부의창출이 가능한 것이 투자재테크이기 때문이다.
돈을 벌려면 남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정보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접해야 한다.
만약 전업투자자로 나서기를 희망한다면
반 걸음만 앞서나가려는 자세를 유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 반걸음이란 쉬운 것 같지만,
정보력과 기동력 그리고 빠른 가치판단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전 국민이 공인중개사열풍에 빠져었고, 지금은 경매대중화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시대의 흐름을 타 끊임없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투자하지 않으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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