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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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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21.♡.20.18)
 조회 : 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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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시는 17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 3만5천379㎡에 아파트 911가구를 짓는 '개봉2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에는 건폐율 20.29%, 용적률 245.89%를 적용받아 지하 2층, 지상 25층짜리 아파트 10개 동 9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위원회는 그러나 단지 광장의 포장 면을 줄이고 조경을 보완할 것 등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또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 1만4천779㎡에 지하 3층, 지상 17층짜리 아파트 6개 동 332가구를 짓는 '응암 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도 조건부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그러나 동작구 흑석동 45-1번지 일대 3만609㎡에 아파트 8개동 651가구를 짓는 '흑석5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과 노원구 월계동 633-31번지 3만3천878㎡에 아파트 7개동 745가구를 건립하는 '월계2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은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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