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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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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18.♡.56.211)
 조회 : 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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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id=d_content>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첫 아파트 분양 1순위 청약에서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또 지난달 3순위까지에서도 대량 미분양이 생한 파주신도시에서 2,000여 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결과 55%가 미달됐습니다.
GS건설이 청라지구에서 분양한 861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결과 4,369명이 접수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개 청약단위 가운데 10개가 마감됐고 3가구만 미달돼 내일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그러나 중흥건설이 분양한 63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결과 50%인 318가구가 미달돼 내일 2순위로 넘어갔습니다.
파주신도시에서 벽산건설과 한라건설이 분양한 1,143가구의 경우 1순위에서 901가구가 미달돼 80%가 미달됐으며 벽산건설과 우남건설이 분양한 952가구의 경우 246가구가 미달돼 25%가 미달됐습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아파트 분양때 수도권 거주자들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된 이후 첫 분양된 송도 현대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2순위 청약결과 2개 청약단위 모두 마감됐으며 전체로는 274가구 모집에 2,583명이 청약해 평균 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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