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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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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11.♡.208.128)
 조회 : 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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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를 낙찰받기 위해 부동산을 방문하고,
인근 부동산에서 해당빌라 시세를 묻는다
마이다스: "이 빌라 경매나왔는데 요즘 시세 얼마나 가요?"
(곧바로) "이 물건때문에 가격문의 많이 들어왔죠?"
부동산: ,,,,,,,,,,,,, 하도 문의가 많아 지쳤다고 함^^
매물로 나온 물건도 없는데 매수손님이 많다고 하니
정상가격이 1억1000만원 한다해도 법원경매의 입찰가는
이 가격에 근접할 것이라는 생각이 틀리지는 않는다.
감정가격이 6600만원이니 몇 %에 낙찰될지 예측할 수 있지 않은가?
요즘은 법원 감정평가서를 보면 내부구조와 함께 감정에 필요한 자료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경매하기가 점차로 쉬워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입찰에 참가하려고 보는 빌라는 내부구조가
법원 감정평가서에도 나오지 않으니 직접 해당물건지에 가서 내부구조를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만약 점유자가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간단하다. 위집이나 아래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누르면 된다.
만약 모두 빈집이라면 어떻게 할까,,
더 간단하다 인근 부동산을 방문해 보자,
그리고 구조를 물어보면 된다.
그냥 들어가지 말고 손에 간단한 뭐라도 들고 들어가라
근처의 중개업소라면 구조에 대해서 세입자보다 더 잘 알고 있을 수 있다.
만약 방이 3개로 알고 낙찰에 참가하였는데 1개를 확장하여 방이 2개라면
낙찰가격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방의 갯수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해당물건은 방을 확인 못했지만 부동산을 통해서 방3개임을 확인하였다.
좋은 물건으로 확인하고 입찰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입찰결과는,,,
경매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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