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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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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18.♡.93.79)
 조회 : 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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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아파트 입찰경쟁률 1년만에 최저[TV]
수도권아파트 경매시장의 입찰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5월 수도권아파트 입찰경쟁률은 5.09명으로 6.05명을 기록했던 4월보다 0.96명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칩니다.
수도권 입찰경쟁률은 지난해 5월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월 7.16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총부채상환비율규제 부활과 5차 보금자리지구 발표 등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섬에 따라 감소폭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입찰자 수가 줄었습니다. 서울은 지난달보다 1.2명 감소해 4.41명으로 떨어졌고 경기지역과 인천도 각각 0.75명과 1.3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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