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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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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61.♡.22.217)
 조회 : 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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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에 대비해라
양극화 시작
국가경제는 성장해 생산은 증가하는데 고용은 늘어나지 않고있다.즉 고용없는 성장(jobless growth)현상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 공장의 자동화 그리고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제조업이 이동하다보니 노동집약형 산업은 국내에서 점점 떠나게 되고 기술,자본집약형산업은 성장을 하고있다. 즉 국내에는 고용이 일어나지 않고 제조업이 사라지고 있다는 뜻이다. 제조업이 사라진다라는것은 중산층이 사라진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것이다. 중산층이 없어지면서 경제가 성장을 하다보니 빈익빈부익부 상태는 점점더 심화되고있다.
<자료출처:한국은행>
양극화시대의 투자법
양극화 된다라는것은 사실상 국가적으로보면 매우 안타까운일이고 다시 후진국형태의 자본인구구조로가는 시대에 역행하는것이다. 하지만 이 안타까운일을 온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해야하는것이 맞기는 하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극화에 대비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즉 기술,자본집약형 산업이 발전할수록 인구는 도심에 모이게되고 지방에 대규모넓은토지는 필요없게된다. 그렇다면 예전 중진국으로가는 과도기에 일어났던 현상처럼 또다시 일자리를 찾아 도심 즉 서울로 모일것이다. 하지만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이 될수록 인구는 줄어든다라는 통계가 나왔다. 즉 총주택의 수는 늘어나지만 다가구주택등이 사라지면서 세대수는 줄어드는것이다. 따라서 서울에 주택을갖고있지않아 재건축 또는 재개발의 조합원자격이 되지않으면 개발이될때 서울밖으로 쫓겨나가게되며 영원히 들어올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것이다.
양극화시대 한강변투자의 필요성
2009년 12월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를 살펴보니 삼성동아이파크 196제곱미터거래금액기준으로 7층은 33억원 똑같은 평형의 28층은 563000만원 23억원 이상이 차이가 났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
7,80년대에 아파트를 강변에 지을때는 강변쪽이 소형평형 도로에서 가까운쪽에 대형평형을 배치하였다. 먹고사는게 바쁘기 때문에 이때에는 강변의 조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간적인 여유가 더 중요한때였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웰빙바람이 불기시작하면서 건강 및 자연환경가치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파트재건축을할 때 강변으로 대형평형을 재배치하는 설계로 시공을하게되었다. 소득이 높아지고 삶이 여유로와지면서 한강변의 가치는 앞으로 더높아질것으로 판단이된다. 물론 우리나라의 최고가의 아파트에서 23억이 넘는차이가 났지만 최고가의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국민소득이 3만불 이상이 되었을때는 강변의 프리미엄은 지역어디를 불구하고 10억이상은 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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