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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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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GMA (211.♡.124.53)
 조회 : 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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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찰불허가 사례(무잉여)
보통 경매신청 채권자가 권리순위상 1순위가 아닐때,빈번한 유찰로 인해 경매신청채권자에게 배당이 한푼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법원에서 직권으로 경매의 진행을 정지 시킬 수 있다.
이같은 경우에는 채권자의 매수청구가 없는 한 입찰을 정지시켜야 하지만,간혹 법원에서 실수로 경매사건을 진행시켜 최고가 낙찰가로 지정되고 일주일후 최종낙찰 허가일에 뒤늦게 확인하는 일이 가끔씩 발생한다.
이때는 낙찰불허가 결정이 되어 매각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경매신청 재권자에게 잉여의 가망이 없더라도 선순위 저등권자등이 다시 경매신청을 한다면(중복경매) 경매는 속행되고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
조금만 관심 갖고 경매물건을 조회하다 보면 이정도의 무잉여 경매물건은 회피할 수 있으며,불필요한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걸 염두해 두시고 토막상식 정도는 익히고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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