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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3 20:43
DTI 확대 1년 "버블세븐이 가장 타격 컸다"
 글쓴이 : SGMA
조회 : 2,685  
DTI 확대 1년 "버블세븐이 가장 타격 컸다"


지난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제2금융권까지 확대된 이후 버블세븐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총 352만149가구의 시가총액은 1372조5589억원(8일 기준)으로 DTI 규제 확대를 발표한 지난해 10월 9일(1397조8058억원)보다 25조2469억원 감소했다.

특히 버블세븐 지역의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버블세븐 지역은 수도권 전체 감소분의 66%에 해당하는 16조7758억원이 줄었다.

송파구가 5조7272억원이 감소해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강남구는 3조7636억원, 분당신도시 3조7605억원, 용인시가 2조837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목동은 8236억원이 줄었으며 평촌은 7559억원이 감소했다. 서초구는 버블세븐 지역 중 유일하게 892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고양시가 2조5076억원, 일산신도시는 2조1000억원 줄었으며 양천구, 노원구, 강동구 등이 1조원 이상 감소했다.

닥터아파트는 시장 침체가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2006~2007년 급등한 버블세븐 지역의 집값이 지나치게 높게 평가됐다고 인식하는데다 최근 규제 완화에서 강남 3구가 제외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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