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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13 17:38
글쓴이 :
SGMA
 조회 :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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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을 마련하자.
부동산 경매도 결국은 돈 문제로 귀착된다. 최소한의 돈(입찰보증금)이라도 있어야만 경매를 할 것이 아닌가?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면 돈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호주머니에 있을 때 가장 확실하다. 하지만, 언제나 나의 호주머니가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은 무엇일까? 또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자돈은 얼마나 되어야 하는가?
*500만원으로도 부동산 경매를 한 사례들이 많이있다(지하방,작은상가,짜투리땅)
낙찰받아 바로 매각하는 단기 전략외에도 주택 임대사업자,부동산 매매사업자 및 부동산 가공 및 이용방안을 모색하자.
특히 부동산 가공 내지 이용방안으로는 토지 형질변경, 분할, 합병, 지목변경, 건물인 경우 리모델링이나 새로운 인테리어 등 지혜롭게 다양화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삶아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이해하자
사람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아가는 지를 관찰하고 이해하면 부동산 경매에 적용하여 성공할 수 있다.
주택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주말이면 가족과 나들이를 하려 외식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각자 방을 마련해 주고 싶어하고, 신혼부부는 처음부터 집(특히 아파트)을 마련하여 결혼생활을 시작하려고 하고, 아파트는 환경친화적이고, 대단위인 것을 선호하며 출퇴근이 편한 역세권을 보다 더 선호하므로, 교통중심지 물건을 살펴본다.
시도가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부동산 경매에서도 지나치게 관망하고, 공부하고 망설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러다가 몇년 후 후회하면서, 역시 늘 시도는 없이 여전히 문전에서 왔다 갔다 한다. 우리는 시도와 미래의 위험성을 어느 정도 감수하면서 발걸음을 떼어 놓을 수 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미래에 대해서 완전히 확신하고 행동할 수 는 없는 것이다. “시도가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는 점을 늘 떠올리면서 치러야할 댓가 보다보다 얻는 이익이 많다면 때로는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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