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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04 16:29
글쓴이 :
SGMA
 조회 :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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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곧 정보다.
정보는 두 가지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그 하나는 문자화되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사람의 경험 속에 저장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두 가지 방향에서 정보를 습득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자화되어 있는 정보는 때로는 문장속에 숨어 있어 여간해서는 찾기 힘들 때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도 결국 사람의 경험을 문자화해 놓은 것이라고 볼 때 우리는 사람을 중시하여야 한다.
경매 부동산이 있는 지리정보를 알아야 한다.
전국은 물론 서울시 전체나 경기도 전체를 다 알기는 힘들다. 앞으로 개발전망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면 장사가 잘된다, 도로가 나면 좋아진다, 교육여건이 좋은 곳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지리를 익히고 정보화하자.
*경기도 용인은 삼성에버랜드, 여주는 신세계 명품매장, 파주는 엘지, 평택은 삼성전자와 평택항, 여주. 이천은 수도권 전철이 놓인다.
* 청주 비상리는 비행장이 있고, 광명은 KTX철도 출발역으로 계획되었다.
* 지역도 선택과 집중이다. 지역선정이 어렵다면 자신이 잘 아는 지역이나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 정열, 관심, 노력과 물질을 투자하여야만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좋은 것일수록 공짜는 없고 댓가를 치러야 한다. 문제는 좋은 정보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을 내가 먼저 길러야만 투자도 헛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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