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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16 11:17
경매는 명도를 잘해야 하는거야~ 요.
 글쓴이 : SGMA
조회 : 2,940  
경매는 명도를 잘해야 하는거야~ 

인기있는 다세대빌라나 저층아파트, 신도시 아파트등의

경매낙찰가격은 일반매매가에 육박하고 있어 경매로 단기수익을 얻기가 매우 힘들어 졌다.

그러나  힘들게 낙찰을 받았다 하더라도  명도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잘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

명도는 지름길이 없다고 한다. 실제 수많은 명도를 진행하면서 그 과정이 모두 달랐고

그때 그때마다 적잖은 수고와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었다.

명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법" 인가?  "대화"인가?

만약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당연히 "대화"를 선택하겠다.

아무리 힘든 상대방이라 하더라도 관계를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만남을 가지려 한다면 문제는 해결된다.

고의적인 악질 점유자를 제외한다면,,,,
그러기 위해서는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

만나려는 노력이 명도의 첫 단추를 푸는 길이다.

명도의 문제는 처음 만남에서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처음 잘못된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면 끝까지 고생할 수 있다.

간혹  명도를 부탁하거나 함께 동행하게 되면 첫단추를 잘못끼게 되어

더 힘든 명도가 된 경우가 많았다.

"법"에 의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항상 대화하고자 하는 "열린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또한 명도에서 이사비 즉  명도비를 생각해야 한다.

일부 컨설팅업체나, 경매강사들 중에서 이사비 한푼안주고 명도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생각은 명도를 한층 어렵게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법적으로 명도비를 줘야 할 의무는 없지만 요즘같이 준비가 잘된 똑똑한 점유자들(?)에게

강제집행에 준한 이사비정도는 책정한 후 명도협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렇다하여 점유자가 요구하는 이사비를 주는 것은 아닐것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의 약간의 위로금이라 생각하면 명도가 부드러워질 것이다.

간혹 "대화"를 무시한 채 강제집행으로 명도를 쉽게 해결하려고 하는 이가 있다.

일부 꼴불견인 임차인들에게 꼭 필요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잔금납부후 인도명령는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볼성사나운 일부 점유자들에게는 차라리 강제집행을 시도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다.

명도는 전문가나 초보자나 힘겨워하는 부분이다.

그러니만큼 초기에 명도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 자신이 목표한 바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경매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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